뇌병변 및 척수손상 등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해 장애가 발생한 환자에게 평가를 통하여 수준에 맞춘 치료목표를 설정하고,
전문교육을 이수한 물리치료사의 1:1치료와 재평가를 통하여 신체적 기능을 최대한 향상시켜 일상생활과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치료입니다.
중추신경재활 전문치료사와 주치의‧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치료팀은 대상자의 기능평가(감각, 근력, 지구력, 일상생활 기능 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인지기능‧근력‧지구력‧균형기증 증진훈련을
실시하고 이와 관련한 전문과정을 120시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치료사와 함께 1:1로 치료합니다.
1중추신경계 손상
2운동기능 장애 환자
근골격계 물리치료는 스트레스, 작업환경적요인, 사고, 스포츠손상 등 근골격계 손상으로 발생하는 신체의
기능적 문제를 수술적 치료 후 전문 치료사의 이학적 검사와 평가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밝히고
도수치료, 전기치료, 초음파치료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기능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치료입니다.
스트레칭, 근력강화 등 운동요법을 병행 할 수 있습니다.
온열치료나 냉치료, 전기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필요시 도수치료를
함께 시행합니다. 퇴행성 질환의 경우 보조기 및 보호대를 통한 치료를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1어깨 통증
2팔꿈치 통증
3손가락 통증
4골반·고관절 통증
5무릎통증
6발·발목 통증
7경추 통증
8요추 통증
아직 뼈가 완전히 자라지 않은 성장기 청소년들은 잘못된 자세 습관만으로도 척추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목을 쭉 빼고 앉는 등의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보는 자세는
성장을 방해하는 척추 질환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변형되어 있으며 휘어진 각도가 10도 이상이면
척추측만증이 진행 중인 상태로 진단을 내리는데 이는 아이들이 한참 자라는
시기인 사춘기 시절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세심한 관찰과 초기의 척추 측만증
교정운동 및 치료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수치료를 비롯해 물리치료 등을 통해 개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수치료는 대표적인 척추의 교정운동으로 수술이나 침습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없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치료법이니 궁금한 점은 전문치료사의 상담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척추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척추 변형이 심해지면 요통과 더불어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특히 성장기 청소년이라면 휘어진 척추 때문에 성장이 방해를 받게 되어
최종 신장에도 영향을 주게 되며, 운동능력저하, 정서적 불안, 학습 의욕 감소,
만성 피로 등에 시달리게 되며 휘어진 척추로 인하여 외관상의 변형을
유발하여 예민한 사춘기의 청소년들은 대인 기피 현상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스포츠 손상은 근골격계의 이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적절한 치료는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하고 또한 운동생리나 운동역학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으며 특정 스포츠와
그와 관련된 손상에 대한 재활치료에 대한 개념을 두루 갖춘 재활의학 전문의가 행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매우 지배적입니다.
비단 운동 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스포츠와 관련된 통증이 있을 시에도
각종 스포츠로 인한 손상에 정밀검진, 치료로 다시금 스포츠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 드립니다.
신체검사 및 엑스레이촬영 (필요시 MRI) 후
3단계 손상 (완전인대파열 → 봉합수술을 요함)이 아닌 경우
RICE 치료법으로 회복 치료합니다.
신체검사, 엑스레이(필요시 MRI) 등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며, 치료 및 고정기간이 삠(1도 염좌)에 비해 오랜 기간(수주)이 소요됩니다.
테이핑,보조기,반깁스 등을 해서 해당부위를 고정 및 안정시키고, 염증 및 부종을 가라 앉히는 물리치료, 재활치료를 같이 합니다.
향후 해당부위에 불안정성을 예방하고, 후유증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골격이나 연부조직에 문제가 있는지 엑스레이를 통해 확인을 요하며 심부 조직에 문제가 의심되는 경우 MRI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표재성의 단순 타박상의 경우 휴식, 안정, 찜질, 물리치료 등으로 환부를 안정 시키고, 회복을 유도합니다.
심한경우에는 보조기, 주사치료 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