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의료법인 김취열기념의료재단은 故김취열박사의
유지를 받들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유지를 받들고자 설립되었습니다.
故김취열박사
(진주고등학교 32회,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10회, 신경외과 전문의)
3남1녀의 둘째로 “경남 하동군 옥종면 문암리”에서 출생하신 故김취열박사는 1984년에 설립된 진주고려병원의 창업자로서 이 지역사회의 보건향상을 위하여 평생을 헌신하셨고, 평소 “재활난민”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에 故 김취열박사의 未亡人서호심과 子김태욱 (프라임병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고자, “대한민국 대표재활”, “재활의 모든 것”, “오직 재활”이라는 슬로건 하에 서부경남 최초의 “재활특성화 병원”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부터 정부에서 추진한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 및 2020년부터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본 사업”의 내용을 바탕으로 프라임병원은 제2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받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부경남에서는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아니하였던, 재활중심의 특성화 병원을 지향하며, 이제 서울 등 대도시에서 받을 수 있었던 재활치료를 진주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